여성에겐 패션의 종결자 역할을 하는 가방.
패션에 따라, 상황과 장소에 따라 가방을 달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 큰 비용 들이지 않고 가방의 무한 변신을 가능하게 하는 회사가 있다.
이른바 체인지 백인데, 가방의 본체는 그대로 두고 외피를 쉽게 교체하면 완전히 다른 가방으로 변신하는 것이다.
외피는 그대로 두고 안의 본체를 꺼내 변신을 하는 가방도 있고, 백 팩으로 사용하다 상황과 옷의 변화에 따라 토드 백으로 변신을 할 수 있게 하는 가방도 있다.
`세라 인터내셔널`의 체인지 백은 4가지 색상의 본체와 10가지 스타일의 외피로 무궁무진한 변신이 가능한 가방으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창원에 직영매장을 오픈, 일본과 중국 수출을 진행하고 있고 홈쇼핑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가방 회사를 꿈꾸며 체인지 백을 유통 · 판매하고 있는 황희 대표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6월 14일 목요일 저녁 9시 30분
세라인터네셔널 02.6053.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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