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은 전반 24분 페페(레알마드리드), 36분 포스티가(사라고사)의 연속골로 2-0으로 앞섰지만 니클라스 벤트너(선더랜드)에게 머리로만 2골을 내줘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무승부로 끝날 것 같았던 승부는 후반 39분에 교체로 들어온 실베스트르 베랄라가 투입된 지 3분 만에 결승골을 터뜨려 포르투갈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여러 차례 골문을 열 기회를 노렸지만,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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