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하루만에 20포인트 넘게 빠지면서 경기방어주로 분류되는 모바일 게임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17분 현재 컴투스는 어제(11일)보다 3.53% 뛴 3만6천650원에 거래중입니다.
게임빌과 JCE도 각각 3.19%, 2.22%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컴투스가 2분기부터 본격적인 성장세에 진입할 것"이라며 "컴투스의 신규게임 `타이니팜`과 `프로야구 2012` 등은 이미 상용화에 성공했고 향후에도 신규 게임들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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