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인 가구 급증에 잘나가는 소형주택 어디?
- 소형 수익형아파트에 투자해보는 건 어떨까?
최근 1~2인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주된 가구 유형은 1990년 이후 4인 가구였으나 2010년에는 1~2인 가구가 가장 많아졌다. 2005년까지만 해도 4인 가구가 전체의 27%로 가구 형태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2010년에는 1~2인 가구(48.2%)가 4인 가구(22.5)를 추월했다.
이러한 1~2인 가구의 증가는 주택시장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선호 주택형이 4인 가구 위주의 중형아파트에서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 소형아파트 등 소형으로 변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전세난과 1~2인 가구의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소형 주택의 인기도 높게 유지될 전망”이라며, “특히 서울에 근접한 경기도 지역의 소형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1~2인 가구가 가장 많은 수원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은 전국 시ㆍ군ㆍ구 기초단치단체 가운데 16만 5,800여명으로 1인 가구가 9만2,800여명, 2인 가구가 7만2,900여명에 육박하기 때문이다.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서는 성진종합건설이 수익률이 높은 수익형 소형아파트인 콤팩트 하우스를 특별 분양 중이다. 지하2층 ~ 지상 14층 규모로 27㎡형 이하 소형아파트 228실로 이뤄진다. 이 소형아파트는 이 지역에서 5년 만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주거용 건물로서 이 지역 최초의 수원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전용면적 40㎡ 이하의 소형 아파트라 각종 세제혜택을 볼 수 있고,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양도소득세 중과를 받지 않는다. 계약금 10%이고 중도금(40%) 무이자 혜택이 있어 실제 투자금액이 3000만원부터며, 임대수익률을 8%나 기대 해 볼 수 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되며 계약 후 바로 팔 수 있다.
일반적으로 건설자가 제시하는 수익률의 경우 수익률이 높다 하더라도 현지 공실이 한 두달만 되도 현저히 수익률은 떨어진다. 하지만 콤팩트하우스의 경우 공실률이 제로에 가까워 제시하는 수익률을 고스란히 수익으로 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
또한 사업지 2분 거리에는 분당선 연장선인 수원시청역이 현재 공사중에 있다. 2013년 완공 예정으로 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성남 분당신도시는 물론 서울 강남까지 이동이 매우 편리하게 된다.
2013년 11월 수원시청역 개통과 일정을 맞춰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수원 콤팩트 하우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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