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바쁜 자식 걱정한 어머니의 반전 센스 "입금해라"..폭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바쁜 자식이 걱정된 어머니의 센스가 화제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쁜 자식이 걱정된 어머니`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에는 260,000원이 결제된 백화점 영수증과 함께 어머니가 직접 쓴 메모지가 눈에 띕니다. 메모지에는 "너 바쁠것 같아서 어버이날 선물은 내가 알아서 샀다. 입금해라. 고맙다. -엄마가-`라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바쁜 자식이 걱정된 어머니는 직접 선물을 사고 영수증을 청구한 것입니다. 영수증 품목에도 `여성의류`라고 나와있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바쁜 자식이 걱정된 어머니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셀프선물", "수고를 덜어주시려는", "재미있는 부모님들이 너무 많은 것같아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