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의 첫 여자 솔로 가수 주니엘은 지난 일본에서 미니앨범 `레디 고(Ready Go)`를 발매해 가수 활동의 첫 발을 내디딘 후 지난해 11월 싱글앨범 `포에버`로 일본 메이저 데뷔했습니다.
이후 지난 2월에는 두 번째 싱글앨범 `사쿠라`를 발매하고 기타 연주를 직접하며 노래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한국 이름은 최준희로 1993년생인 주니엘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국내 첫 미니앨범 `마이 퍼스트 준`의 타이틀곡 `일라 일라(illa illa)`로 국내 활동을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