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SK에 대해 중국금리인하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SK는 에너지,화학, 물류 등 자회사들이 다수 포진 돼 있어 중국의 경기부양책으로 인프라 투자가 활성화될 경우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SK 주가의 PBR은 0.45배 수준으로 역사적 밸류에이션 최하단 영역까지 도달했다"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기"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이 연구원은 SK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만원`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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