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갈아 넣은 배가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자연은 175일 배`를 출시합니다.
이번 제품은 엄선된 국내산 배퓨레를 12%나 첨가한 것으로, 시원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입니다. 특히 단맛을 낮추고 배 과즙을 강화해 더운 여름철 갈증해소는 물론 숙취해소에도 좋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180ml의 소형 유리병으로 출시되는 이번 제품의 가격은 1천100원입니다.
박재민 브랜드 매니저는 "시판 제품보다 높은 과즙함량을 함유하여 좀더 청량하고 시원한 배 본연의 맛을 살리려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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