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민영진)가 여름철 전력난 해소와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회사 창립 이후 처음으로 `반바지와 샌들 차림`을 권고하는 하절기 복장 자율화를 도입했습니다.
업무 분위기와 직원 품위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하되, 반팔티는 민소매가 아니며 반바지는 너무 짧지 않고 신발은 뒷끈이 달려있는 샌들 등으로 가이드라인을 정했습니다.
KT&G는 복장 자율화 이외에도 전국 사업장에서 점심시간 소등과 컴퓨터 모니터 끄기, 종이컵 없애고 머그컵 사용하기 등을 통해 생활 속에서 친환경을 자율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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