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가 해외 사업장의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사보 `Global Automotive Steel Leader`를 발행했습니다.
현대하이스코는 소통의 기업문화를 강조해온 신성재 사장의 경영방침을 해외 법인 현지 직원들과 공유하고,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글로벌 사보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글로벌 사보에는 신년사, 창립기념사, 품질경영메시지 등 CEO의 경영메시지와 전세계 사업장들의 주요 소식을 담게 됩니다.
현대하이스코의 글로벌 사보는 매월 영문과 중문 2개 언어로 제작되며, 앨라배마, 북경, 강소, 인도, 체코, 슬로바키아, 러시아, 브라질법인 등 전세계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발송됩니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해외법인 현지 직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글로벌 사보를 기획하게 됐다”며, “글로벌 사보를 통해 현대하이스코의 기업문화를 받아들이고 공통된 목표를 공유할 수 있도록 주요 경영 메시지와 기업문화 관련 콘텐츠들을 담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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