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 규모로 문을 연 해당 매장은 ABC마트, 레스모아, 슈마커 등 기존 빅3 브랜드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권에 위치하고 있어 한바탕 격전이 예상됩니다.
이랜드는 이 매장에서 20대를 타깃으로 50여개 브랜드, 1천여종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전세계 1천500족만 판매되는 피에프 플라이어스의 75주년 특별 운동화, 뉴발란스 한정판 모델 등을 첫선을 보였습니다.
이랜드는 올해 7월 충청북도 청주시에 3호점, 전라도 광주시 충장로에 4호점, 경상북도 대구시 동성로에 5호점을 연달아 열고 올해 매출 100억원, 2015년에는 100개 매장에서 연 매출 3천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폴더`는 뉴발란스를 전개하고 있는 이랜드 스포츠 사업부가 운영하는 신발 유통 매장으로 지난 4월 신촌에 1호점을 오픈하고 50일만에 매출액 7억원, 누적 방문자 10만명을 돌파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