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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 “채권시장 쏠림 절정, 세계증시 양대 기둥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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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 “채권시장 쏠림 절정, 세계증시 양대 기둥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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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진의 주간시황] “채권시장 쏠림 절정, 세계증시 양대 기둥 휘청”

    (유럽문제 -그리스 불안 진정, 스페인 은행 진통)


    => 유로정상회담, 유로채권 발행 가능성 조율, 긴축을 기조에서 성장 병행 정책추진

    => 그리스가 채무보증을 확약하고 대신 통화주권을 인정해주는 절충안, 드라크마, 유로 G


    => 스페인 금융기관 혼란과 유로 공동채권발행관련 독일의 역활이 시장에 큰 이슈

    => 스페인은 은행지원과 신용등급강등 조치 안전지대인 선진국 국채로 유동성 대이동


    => 유로문제의 확성기 역활을 하는 FT지가 유로 위기에 독일은 안전하냐고 일침

    (유동성지표 - 안전자산 쏠림 현상 절정)


    => 유럽 증시 불안기류 반영하여 독일, 영국, 미국 채권가격 급등세 지속

    => 환시장은 달러화 반락, 유로화 반등 등 다른 움직임


    => 유동성 경색으로 국제유가 및 상품가격 하락세 지속

    => 유동성 지표인 캐리지표도 추세선 하단아래까지 하락


    (세계증시 - FT의 언급이 독일증시에 펀치 날림)

    => 유럽증시는 그동안 견조하던 독일 지수가 3%대 중반으로 급락하면서 얼어붙음

    => 미국증시도 경제지표 둔화 핑계지만 사실은 채권시장 쏠림과 독일 증시 흔들림으로 급락

    => 가장 건실한 이 두개의 축이 흔들리면서 여타 다른나라 증시들도 동반 영향권

    (미국증시 - 유로존 위기가 지속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 초기에는 미국이 상대적 안정지대였으나 시간을 오래 끌면서 유동성 위축으로 미 증시 급락

    => 고용, 제조업지표가 둔화되었지만 2개월 전의 수치수준으로 미세 변동

    => 유동성 위축으로 금융, 에저지, 소재 이외에 IT대표주도 영향권

    (한국증시 - 하방경직성 보이면서 출현한 단기 신호, 소멸 가능성)

    => 독일, 미국증시 급락 영향도 있지만 미국채수익률의 큰 변화폭이 불안요소

    => 코스피 하방경직성 후 단기 매수신호 상태가 소멸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

    => 황금분할선 윗선을 다 차지하지 못한채 직전저점 근처에서의 하방경직성 재구축이 관건

    => 상품관련주인 석유화학, 철강소재, 조선, 건설 업종군이 음지, 성장형부품, 내수소비, 중소형주가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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