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농심에 대해 라면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농심이 지난해 경쟁사 신제품 출시 등으로 라면시장 점유율이 58%까지 떨어졌지만 최근 63~64%까지 빠르게 회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흰라면 열풍 이후 농심 신제품 라면의 평균 판매단가는 기존 제품보다 30%가량 높아졌다"며 "판매단가 인상과 라면시장 점유율 회복으로 올해 전체 영업이익 성장률은 45.8%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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