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4년 까지 서울 소재 대학에 다니는 1만2천명의 학생들이 추가로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대학교 내 기숙사 건립 지원을 위한 ‘희망서울 대학생 주거 환경개선 추진계획’을 시행해 지방출신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를 위해 기숙사 건축물의 층수제한과 높이 제한을 완화하고, 토지이용계획을 재정비해 기숙사 건축 부지를 확보하는 등 관련절차를 개선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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