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오는 22일까지 지하철 비상훈련이 펼쳐집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대처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하철5~8호선 전 역에서 실제상황을 가정한 위기상황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훈련분야는 열차·역사화재, 열차 출입문·스크린도어 고장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수방훈련으로 각 역에서는 현장조치메뉴얼에 따라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비상대피, 장애복구 등의 훈련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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