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는 오는 4일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리비아 외교국제협력부장관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건협은 한.중.일 순방 외교차 방한하는 리비아 외교국제협력부 아슈르 벤-카얄 장관 일행을 초청해 우리 건설업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대리비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지 동향과 전망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 계획입니다.
리비아는 지난해 내전으로 혼란을 겪었지만, 카다피 축출 이후 점차 안정을 되찾고 있으며 중단된 원유생산이 과거 수준으로 회복돼 향후 이를 재원으로 1,200억불 규모의 전후 복구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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