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개발 자회사인 마이어스게임즈가 자체 제작한 엔진으로 개발한 `모나크`는 공성전과 점령을 통한 이권 쟁취 등 MMORPG 최초로 시도되는 대규모 부대전쟁 게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선발된 이용자들은 `모나크`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이언트를 미리 내려받을 수 있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게임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공식 비공개테스트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알파테스트`는 시스템 안정성에 중점을 둔 일종의 테크니컬 테스트로 캐릭터 생성을 비롯해 성장 속도, 부대전쟁 시스템 등 주요 콘텐츠 요소와 서버의 안정성 등 기본적인 게임성 전반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이번 테스트에서는 영웅캐릭터와 부대를 편성해 실시간 부대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검병과 창병, 궁병 등 3종의 용병이 우선 공개됩니다.
또한 레벨의 제한 없이 고급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도록 하고, 이용자 간의 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상대 이용자가 착용중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첫 테스트인 만큼 게임의 기본적인 재미요소 위주로 안전성 검증을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알파테스트`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캐릭터 생성 후 소속된 지역연합의 미션 달성 시 아이템 강화를 위한 금화가 지급되며, 홈페이지 및 알파테스트 참여도에 따라 `S그룹`으로 선정된 이용자에게 한정판 `오리지널 지포라이터` 등의 경품이 제공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모나크`공식 홈페이지 (http://monarch.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