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지역난반공사에 대해 6월 열 요금 인상으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에는 열 요금 규제로 인해 열 부문 매출총이익이 837억원에서 194억원으로 크게 줄었다"면서 "이번 열 요금 인상으로 올 하반기 영업이익이 연간 추정치보다 13.5% 높은 24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 연구원은 또 "아직 열 부문 연료비 연동제의 회복 기대는 이르지만, 전기 부문의 영업이익 불확실성이 해소된 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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