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대표이사 션 뉴튼, www.mcdonalds.co.kr)가 서울 지역 프로축구 구단인 FC서울과 함께, 28일(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홈경기에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재한몽골인학교 어린이 100명을 초대했습니다.
대한적십자를 통해 선발된 어린이 100명은 일일 ‘1004 서포터스’가 되어, 경기 시작 전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FC 서울 선수들에게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응원하고, 맥도날드가 ‘1004 서포터스’만을 위해 마련한 특별석에서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또한 맥도날드 해피밀 세트를 포함해 연중 FC서울 홈경기의 무료 관람이 가능한 시즌 티켓과 FC 서울의 로고 점퍼 등 다양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부터 FC 서울과 파트너십을 맺고 서울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Ronald McDonald Soccer Club)‘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그 일환으로 FC서울에 2012년 한 해 동안 유소년 지원기금 1억원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의 ‘학교 방문 축구 교실’은 FC서울의 전문 유소년 코치들이 직접 서울 지역 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축구 기본기 교육을 펼치고 있는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총 14만 5천 여명에 이르는 어린이들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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