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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공사, 결식아동돕기 작은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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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적공사가 음악을 통한 결식아동돕기에 적극 나섭니다.

지적공사는 내일(30일) 낮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인근의 직장인과 주민들을 상대로 제2회 작은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선 3인조 러시아 연주팀 그랜드 트리오가 집시스타일의 러시아 민요를, 팝페라 가수 하나린이 ‘넬라판타지아’ 등 감동의 클래식 음악을 선사합니다.

공사는 관람객 전원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한편 공연을 즐기는 동안 간단하게 식사 할 수 있는 샌드위치를 저렴하게 판매해 그 수익금은 결식아동 돕기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김영호 지적공사 사장은 “음악이 흐르는 지적공사 주차장에서 자연과 사람이 함께 즐거운 나눔의 축제를 즐기자” 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 주민을 위한 유익한 행사로 나눔의 참의미를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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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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