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중국 베이징 파리바게뜨 완소루점과 상하이 이산루점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파리바게뜨 완소루점은 89㎡(약 27평)규모로 베이징대와 칭화대, 베이징어언대, 런민대 등 40여 개의 대학이 위치한 베이징 하이띠엔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산루점은 96㎡(29평)규모로 고급 주택단지가 많은 상하이 쉬후이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장이 입점한 대형 쇼핑몰은 지하철 9호선과 3,4호선이 교차하는 교통 중심지입니다.
파리바게뜨는 현재 중국에 8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미국, 중국에 이어 베트남에 글로벌 100호점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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