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8번째 공식 딜러인 신호모터스가 서울 독산동에 BMW 구로 서비스센터를 오픈했습니다.
금천구 독산동에 새롭게 문을 연 BMW 구로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924㎡에 건축면적 649㎡의 4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BMW 최신 차량 진단장비와 기술진을 배치했으며 총 17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고객들은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BMW 구로 서비스센터 1층은 고객 응대 리셉션과 함께 고객의 요구에 따라 차량 수리를 종합적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정비소로 구성돼 있으며 2층에는 고객 전용 대기실을 마련해, 차량이 수리되는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BMW는 덧붙였습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새로운 BMW 공식 딜러 신호모터스의 구로 서비스센터와 영등포 임시전시장은 앞으로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BMW 쇼룸과 서비스센터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이번 오픈을 계기로 서울 서남권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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