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서초구, '공동주택 담당관제' 이달말 본격 실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초구가 공동주택 담당관제를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 제도는 서초구 관내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 중 27개 단지와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받은 4개 단지 등 총 31개 단지를 구청 28개 부서와 연결해 주민 민원해결 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서초구는 별도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종합 평가한 뒤 우수 부서 및 단지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진익철 구청장은 "창의 아이디어로 새롭게 추진하는 `공동주택 담당제`가 자연스럽게 일반주민과 공무원을 한 가족으로 연결해주는 인간적인 감성소통의 장으로 정착되어 소통의 사각지대가 없는 `소통 1번지 서초`를 만들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