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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터쇼에 공개된 버스 실내가 "럭셔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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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월드 프리미어)되는 신형 버스가 공개됐다.

대우버스(주)는 22일 5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완성된 소형버스인 `레스타`를 선보였다. 레스타는 이번 모터쇼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3개 모델 가운데 하나다. 대우버스는 레스타를 통해 버스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레스타는 기존의 박스 이미지를 탈피해 루프 바디 캐릭터 라인을 적용한 승용형 컨셉트로 최신 유러피안 스타일을 추구했다. 장축(7.2m)과 단축(6.4m) 두 가지 차종으로 15, 20, 25, 29, 39인승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15인승의 경우 1종 면허로도 운전이 가능하다. 특히 10인승 럭셔리 리무진은 최고급 인조가죽과 메탈&우드그레인으로 마감된 인테리어, 실내 LED 무드 램프, VIP용 1인승 승객시트와 테이블, 냉장고, 접이식TV 등을 장착해 최고급 호텔 응접실 수준의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어 VIP수송에 적합하다.

대우버스는 이밖에도 초저상 전기버스와 고급형 CNG버스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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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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