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서 과제를 하는 이유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가 밤새서 과제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해당 그래프를 살펴보면 레포트를 쓰는 시간보다 그 외의 행동이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장 많이 시간을 차지하는 행동은 단연 ‘질질끌기’. 이어 ‘레포트에 대해 친구랑 떠들기’ ‘주제 정하기’ ‘내일까지라 패닉 상태 빠지기’ ‘조사하기’가 순서대로 그래프를 차지하고 있다.
정작 실제로 레포트를 쓰는 시간은 총 여섯 가지의 행동 중 가장 적게 차지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헉, 딱 내 이야기” “레포트 후딱 끝내고 후딱 자면 좋으련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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