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 부동산대책 후 첫 분양에 나섰던 삼성물산이 흥행몰이에 성공했습니다.
삼성물산은 168가구를 모집한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래미안 밤섬 리베뉴1에 285명의 청약자가 몰려 1.7대 1의 경쟁율로 전평형이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68명을 모집한 래미안 밤섬 리베뉴2에는 330명이 몰려 1.96대 1의 경쟁율을 기록하며 전평형이 순위 내 마감됐습니다.
금호19구역을 재개발한 금호 래미안 하이리버 역시 33가구 모집에 84가구가 지원해 2.55 대 1의 경쟁율로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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