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콘셉트카인 `코드`와 `트루` 를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한국지엠은 2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 2001㎡ 규모의 쉐보레 전시장을 마련하고 볼거리와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쉐보레는 이번 모터쇼에서 미래 주요 고객이 될 젊은 세대와 영감을 공유하기 위해 개발된 콘셉트카인 코드 130R과 트루 140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2013 더 퍼펙트 크루즈’ 등 신차를 포함, 총 19대 차량을 공개합니다.
한국지엠은 24일 열리는 쉐보레 프레스 컨퍼런스와 모터쇼 기간 동안 진행하는 상설 특별 행사인 ‘쉐보레 카라인 브랜드데이’ 이벤트를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중계하는 등 모터쇼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프레스 컨퍼런스 생중계는 전용 웹사이트와 한국지엠 기업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접속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동안 웹챗을 통해 참여자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할 계획이며 웹챗은 전용 웹사이트 뿐 아니라 모바일 앱으로도 참여할 수 있으며 22일부터 아이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 한국지엠 부산모터쇼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제공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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