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이 발주한 1조 4,540억원 규모의 사우디 리야드 복합화력발전소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GS건설은 현지 건설업체인 벰코(BEMCO)사와 공동으로 입찰에 참여했으며 전체 공사 지분은 각각 GS건설 50, 벰코사 50입니다.
허정재 GS건설 발전환경본부장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오일가격 상승으로 자금이 풍부하며 전력난 해소를 위한 신규 발전소 건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추가 수주가 기대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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