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를 국빈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내일(15일) 오전 네피도에서 양곤으로 이동해 미얀마 민주화를 이끈 아웅산 수치 여사를 면담합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미얀마 내 민주화와 인권상황의 진전, 그리고 그간 이를 위한 아웅산 수치 여사의 노력을 평가하고, 미얀마내 민주화와 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한국도 지속 동참해 나갈 것임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또 한-미얀마 관계 발전을 위한 아웅산 수치 여사의 지속적 지지와 성원을 당부하고, 아웅산 수치 여사에게 편리한 시기 방한 초청의 뜻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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