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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5·10대책 후 '첫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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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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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5·10대책 후 `첫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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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서울 재개발 재건축 수주를 사실상 독식한 삼성물산이 지난주 아현 뉴타운에 이어 이번에는 마포구 상수동을 재개발한 아파트 분양에 들어갔습니다.


      5.10 부동산대책 발표 후 첫 민간 분양이어서 분양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택균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물산이 서울 마포구 상수동 일대를 재개발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상수 1구역 429가구, 상수 2구역 530가구 등 총 959세대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42가구가 일반에 분양됩니다.


      <인터뷰> 조우진 삼성물산 분양소장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새 아파트 기준 주변시세 보다 저렴하고 일반분양이 기준층인 5층 이상에 70% 이상 몰려 있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전체 일반 분양 세대 중 일부 세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점도 큰 장점입니다."


      지하철 6호선 상수역과 광흥창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강변북로 등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일부 평형은 거실, 침실 등 주거공간 다섯 곳을 전면에 배치한 5베이의 혁신적인 평면 설계를 적용했습니다.



      각 가구마다 지역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윤현주 / 방문객

      "아파트가 상수역과 가깝고 한강 조망도 되고요. 그래서 보러 왔어요."

      <인터뷰> 최신형 / 방문객

      "분양가 상한제 때문에 여기가 다른 곳보다 좀 저렴하게 나온거 같아서 보러 나왔어요. 생각보다 평수대비 크게 나온거 같아요."

      청약 일정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 2순위 동시 청약을 받고 17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습니다.

      5.10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첫 분양에 나서는 삼성물산이 어떤 분양 성적표를 손에 쥐게 될지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WOW-TV NEWS 김택균입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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