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의 뮤직오픈마켓 `벅스캐스트` 아티스트 등록자가 250여 팀을 돌파했습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벅스캐스트에 슈퍼키드, 망각화, 개차반, 훌리건, 피버독스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것은 물론, 오픈마켓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인디 아티스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벅스캐스트는 아티스트들이 스스로 음원 가격(0원~1만원)을 설정해 이용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뮤직오픈마켓으로 저작권·실연권을 가진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네오위즈인터넷 관계자는 "아티스트가 설정한 가격보다 높은 값에 음원을 구매할 수 있는데 이 비중이 15.7%에 달한다"며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지원하기 위해 300원이나 1,000원짜리 음악을 10,000원에 구입하는 이용자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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