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현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노현희는 5월 7일 오후 12시40분쯤 현재 예술학부 연기영상과 학과장으로 있는 장안대학교로 강의하러 가던중 경기 화성시 봉담읍 봉담 IC 근처서 화물차에 들이 받혔다.
이 사고로 노현희의 차량은 반파가 됐지만 다행히 노현희는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현희 측 관계자에 따르면 "노현희 씨가 무단횡단하는 사람을 피해 급브레이크를 밟았다"며 "사람은 다치지 않았지만 뒤 따라오던 화물차가 노현희 씨 차를 들이 받아 충격이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노현희는 놀란 가슴을 추스리지도 못한 채 10일 막을 올리는 연극 `신의 아그네스` 공연을 위해 연습실로 직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현희는 영화 `기담` 정범식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해와달` 막바지 촬영 중으로 6월 개봉예정이다. (사진 = 노현희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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