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허공 "동생 허각으로 속여 여자 만난적 있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허공이 허각 행세로 여자친구를 만난 특별한 경험을 밝혔습니다.



7일 방송된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허공-허각 형제는 사람들이 가끔 누가 형인지 정확히 모를 때가 많다고 전했습니다.

허공은 "허각이 아파서 내가 대신 무대에 선 적이 있다. 결석을 하면 돈을 못 받으니까 그럴 수 밖에 없었다. 허각을 좋아하던 고등학생 팬이 인사를 하고 음료를 건네고 갔다. 그 학생이 예뻐서 같이 식사를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놀랍게도 그 분이 마음이 있다는 의사표시를 해 허각 행세를 하며 사귀게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허공은 "우연히 그 분이 둘이 있는 걸 보게 됐고 난 이해해줄까 싶어 솔직하게 말했지만 그 여자분한테 맞았다"고 말해 안타까움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