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국민들의 정보보호 생활화를 위해 `정보보호의 날`과 `정보보호의 달`을 제정합니다.
방통위는 행안부와 지경부 등 8개 정보보호 유관부처와 함께 `정보보호의 날·달` 지정과 범국민 정보보호 행사를 위한 추진계획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정보보호의 달은 지난 2009년 7월 `DDoS 공격`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7월로 정하고 정보보호의 날은 7월 둘째주 수요일로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