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주들이 구조조정 우려가 해소되면서 동반 급등하고 있습니다.
7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서울저축은행(1천475원)과 신민저축은행(1천890원), 진흥저축은행(2천170원)은 개장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푸른저축은행도 전 거래일보다 9.25% 뛴 3천795원에 거래중입니다.
솔로몬저축은행과 한국저축은행은 영업정지 소식으로 인해 거래가 정지된 상태입니다.
심규선 한화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영업정지된 저축은행들은 큰 무리 없이 인수를 통해 영업을 재개했다"며 "저축은행의 리스크가 타 저축은행으로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는 제한적"이라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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