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잠실 롯데월드에 국산캐릭터유통전문매장 2호점 `장난감 나라`를 개장했습니다.
문화부와 콘진원은 2010년부터 국산 캐릭터의 홍보와 판매 활성화를 위해 국산캐릭터유통매장 지원사업을 추진, 지난해 11월 부산 해운대에 1호점인 `토이뮤지엄`을 열었습니다.
잠실 롯데월드에 장난감 나라를 개장하는 ㈜뽀로로파크(대표 김일호)는 이날 일산킨텍스에서도 같은 매장을 열고 뽀로로, 로보카폴리, 캐니멀, 깜부, 둘리, 마시마로 등 국산 우수캐릭터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규 캐릭터 상품들도 함께 선보입니다.
문화부와 콘진원은 잠실 롯데월드점과 일산 킨텍스점에 이어 개장을 준비 중인 부천점을 비롯해 올해 안에 추가로 신규 매장 1-2곳의 개장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