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일차전지 전문 기업 비츠로셀이 방산업계 최초로 `월드클래스300프로젝트` 대상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는 지식경제부가 국내 중견, 중소기업 300개를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으로 육성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매출액 400억~1조원 수준, 지난 3년동안 R&D 투자 비율 2% 이상 또는 지난 5년동안 매출 증가율 15% 이상인 기업이 대상입니다.
비츠로셀은 지난 3년동안의 R&D투자 비율이 8.6%, 최근 5년동안의 매출 증가율은 18%이상으로 조건을 충족했으며 정부로부터 재무적 기술적 지원을 받는 것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기업 인지도 면에서 이점을 갖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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