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삼성중공업에 대해 수익성 안정화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유재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후판가격 하락으로 1분기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7.7%를 달성했다"며 "향후 분기별 영업이익률도 7%대 수준으로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은 이미 올해 수주목표 125억달러의 46%를 달성했다"며 "수주모멘텀은 3분기부터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의 목표주가를 4만7천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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