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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신규 건축물 '지방 쏠림'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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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형주택 공급이 크게 늘어 지방의 1분기 건축물 허가·착공 면적이 수도권을 크게 앞섰습니다.

2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1분기 수도권 건축 허가면적은 1천662 제곱킬로미터(km²)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4% 감소했고, 착공면적은 1천662 제곱킬로미터(km²)로 14.5% 감소했습니다.

반면 지방의 경우 허가면적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2.1%증가한 3천198km²로 나타났고, 착공면적은 4천123km²로 37.1%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건축 허가면적(1천369km²)은 50% 줄어든 반면 세종시가 들어서는 충남은 232.3% 증가(782km²)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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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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