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의 1분기 영업이익이 27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천643억원으로 23.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45억원으로 84.1% 줄었습니다.
GS샵 관계자는 "유형 상품 판매 확대에 따라 매출액이 늘었지만 송출 수수료 증가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기순이익 감소에 대해 회사측은 "지난해 강남방송과 울산방송 매각이익을 반영됐기 때문에 기저효과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