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대표 박명규)가 지난 1분기 영업이익 225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1%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대교는 1분기 매출액이 3.8% 증가한 2천77억원을, 당기순이익은 85.3% 증가한 18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 증가는 차이홍, 솔루니, 소빅스 등 프리미엄 제품의 회원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차이홍사업은 HSK(중국한어수평고시) 회원 증가와 지난 2월에 출시한 스토리북의 신규 회원 유입으로 평균회원 수가 전년대비 9.1% 증가, 소빅스사업은 신제품 2종의 판매호조와 독서관리 프로그램 회원 확대로 매출이 전년대비 52% 증가했습니다.
박수완 대교 경영지원본부장은 " 올해 눈높이러닝센터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수익을 강화하고, 사업부문 통합을 통한 사업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