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베트남에 15호점을, 중국에 11호점을 잇따라 오픈하며 글로벌 출점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뚜레쥬르는 지난 4월 25일 베트남 레러이(Le Loi)에 15호점을 오픈했으며 4월 26일 중국 천진 이세탄 백화점에 11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뚜레쥬르 해외 매장 숫자는 미국 17개, 중국 11개, 베트남 15개, 필리핀 2개, 인도네시아 2개 등 총 47개로 늘어났습니다.
뚜레쥬르는 "현재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3호점 등을 준비 중이며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도 8월 중 1호점 오픈 예정으로 올해 글로벌 출점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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