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 상암지구에 들어서는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 가 최고 52대 1의 경쟁률로 청약 마감됐습니다.
한화건설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20㎡형은 3.2대1, 24㎡형은 6.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39㎡형은 18실 공급에 총 951명이 청약 접수해 5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화건설은 서울 주요입지에 1억원대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전략이 주요했다며 계약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의 분양가는 1억3천~1억5천만원 선으로 신촌과 홍대 등 인근 대학가 보다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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