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이 매일유업에 대해 영업 정상화를 감안해도 현 주가는 지나치게 저평가 되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혜승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의 12개월 주가수익비율(PER) 전망치가 6.5배로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있다"면서, "이는 같은 기간 국내 음식료 업종 평가가치보다도 54.1%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또 "조제분유 점유율이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커피와 두유사업에서 견조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저가매수의 기회"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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