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33)가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22일 배두나 편으로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 라이징 스타`에서 한 팬이 배두나에게 "배두나와 공효진 중 누가 더 몸매가 좋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배두나는 "내가 공효진보다 몸매가 더 좋다"고 화끈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이어 바로 배두나는 "그러기를 간절히 원한다"며 "효진이 팬들 화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배두나는 "영화 `코리아` 촬영 중 발톱이 빠지는 부상과 무릎탈골로 받은 스트레스를 술로 풀었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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