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신규상가 분양이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GS건설이 지은 합정역 `메세나폴리스`가 초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서울내 신규 상가 평균 3.3㎡당 분양가인 3,436만원(지상 1층기준)의 절반 이하 가격에 나온 점포들도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상황입니다.
또, 현대엠코에서 시행·시공을 맡은 또다른 복합쇼핑몰 이노시티 역시 망우역 부근에서 점포를 분양중입니다.
이밖에 금호자이2차와 백련산 힐스테이트3차가 단지내 상가를 공급하고 구로구 `천왕골드프라자`와 강남구 `리엔파크프라자` 등의 근린상가들도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한편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서울 분양상가들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지하 1층 1550만원, 지상 1층 3436만원, 지상 2층 1666만원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지상 2층의 경우 지상 1층에 비해 절반정도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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