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K-IFRS 도입에 따른 2012년도 1분기 결산결과 연결기준 영업이익 255억원, 당기순이익 189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총자산은 전년동기대비 15.3% 증가한 11조1천599억원, 총수신은 19.8% 증가한 8조 6천841억원, 대출금은 21.1% 증가한 7조2천008억원을 달성하여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수익성 지표는 자산확대에 따른 지속적인 이자이익 증가 등에 힘입어 ROA 0.70%, ROE 11.75% 등 양호한 수익력을 나타냈고 고정이하여신비율 1.23%, 대손충당금적립비율 146.55%를 기록하는 등 양호한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했습니다.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리스크관리에 기반한 수익성·건전성 위주의 기본에 충실한 경영기조 하에서 건전여신 증대를 통한 안정적 성장과 함께 금융환경변화에 대응한 수익모델을 창출하는 지속가능 성장전략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