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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이모저모]퍼펙트비뇨기과 홀렙수술 10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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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비뇨기과(대표원장 비뇨기과 전문의 문기혁)는 전립선비대증 홀렙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퍼펙트비뇨기과는 2009년 개원과 동시에 대학병원에만 보급되던 홀렙수술 의료장비를 과감하게 도입하여 홀렙수술의 노하우를 쌓아왔다. 성기능분야에 집중하는 일반적인 비뇨기과와는 다르게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요로결석, 비뇨기암 등 비뇨기질환만 다루는 국내 유일의 비뇨기과 특화병원이다.

홀렙수술은 의료보험 수가 적용으로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면서 전립선비대증의 표준적인 수술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내시경 수술이지만 비대해진 전립선을 통째로 분리하여 몸 밖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개복수술과 유사한 치료효과를 보이고, 수술로 인한 통증과 출혈이 거의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퍼펙트비뇨기과는 대학병원의 홀렙수술과 동일한 첨단 레이저 수술장비를 사용하지만 수술 및 입원비를 비교하면 절반 가까이 저렴하다. 입원기간도 1박2일로 대학병원보다 짧고, 수술일정 잡기도 편해서 환자만족도가 높다. 수술 후 생활관리 등 여러 가지 궁금증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이 가능하다는 것도 대학병원과 차별화된 점이다. 현재 국내에서 홀렙수술을 시행하는 곳은 서울대병원, 삼성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 부산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이며 1000례를 돌파한 곳은 부산대병원과 퍼펙트비뇨기과 뿐이다.

퍼펙트비뇨기과 문기혁 원장은 “홀렙수술은 전립선비대증의 재발없는 완치를 가능하게 해주므로 환자들이 안심하고 수술 받을 수 있다”면서 “의료진의 숙련도를 가늠할 수 있는 수술건수에 있어서도 1000례를 달성한 만큼 대학병원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풍부한 경험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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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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