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투자은행들은 3월 물가상승률이 둔화됐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은행 통화정책의 변화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밝혔습니다.
4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바클레이스 캐피탈(Barclays Capital), 크레딧 스위스(Credit Suisse) 등은 고유가에 따른 교통과 운용비용이 오르고, 식품가격이 상승한 점이 물가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 대다수 해외IB들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해 한국은행이 당분간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투자은행들은 올해 무역수지에 대해 고유가 등으로 흑자폭은 줄겠지만 흑자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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