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30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동희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병일 영업2부문장을 사장으로 선임하고 신영권 영업1부문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포스코와 대우인터내셔널간의 기업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아 재선임 됐습니다.
등기이사·사장으로 선임된 전병일 영업2부문장은 1977년 대우중공업으로 입사했으며 2009년부터 대우인터내셔널의 영업2부문장으로서 발전과 플랜트 건설 등 해외 프로젝트 사업을 맡아왔습니다.
* 임원 승진 (총 15명)
▲ 사장
전병일 영업2부문장
▲ 부사장
신영권 영업1부문장
▲ 전무
이일표 식량자원본부장
강성순 CIS지역본부장 겸) 모스크바지사장
민창기 중국 상해난생대우법인 대표
조청명 경영기획총괄임원
▲ 상무
노병인 물자섬유본부장
정지영 구주지역본부장 겸) 독일법인 대표
이용석 재무총괄 ERM팀장
정기섭 경영기획총괄 해외관리팀장
고재린 화학2본부장
이계인 에너지강재본부장
윤경택 자동차부품본부장
유규천 열연본부장
조승환 정도경영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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